Dawon의하루
시간과 세월
최다원
2022. 1. 28. 19:12
내일부터는
설날연휴다
설레이던 것두 옛날
지금은 부담스럽다
요즈음 말로 스트레스
그러나 어쩌랴
올건 오고 보낼건 보내고
그렇게 세월은 오고 가는 것을
그 위에 편승하고 그냥 흐르는게 시간이다
날마다 회원전 작품 체본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다
고민과 행동은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붓을 잡으면 그저 맑아지는 마음
그마음을 사랑하다 보니
오십여년의 세월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