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어머니
최다원
2022. 7. 28. 19:18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느 70대 노모가
3남 1녀의 자식들에게 남긴 메모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자녀들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온 힘을 다해
써 내려갔던 어머니...
그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닮아갈 수 있을까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 에우리피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