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다 이해로

최다원 2023. 10. 12. 19:38

닫아둔 문으론 바람도 못 들어온다 

열어야 들어오고 비워야 들어가고

받을 준비가 돼야 소통이 된다

비운다는것 낮춘다는 것 

받아들인 다는 것은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자세이다 

낮추려는 자세 겸손하려는 자세이다 

그러지 않으면 충돌하고 

충돌하면 상처가 된다 

 

상처란 

"삶에서 파생된 불협파음이라" 했던가 

상처는 상채기를 남기고 

오랜시일이 지나야 무뎌진다 

누구에게도 상처주고싶지 않다 

다 이해하고 다 참아내고 살고 싶다 

 

"한번의 참음은 백날의 근심을 면한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