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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의하루

그리울 것이다

by 최다원 2019. 3. 17.

이틀전 공부하던 회원님이

갑자기

저세상으로 가셨다

믿기지 않고

그저 어리둥절

 

살아 있다는게 이런것인가

헤어진다 는게 이런것인가

죽음이 이런것인가

 

그저 먹먹하고

가슴저리고 안타깝다

몸속에

생명도 죽음도 모두 지닌 우리들

선을 딱 긋고 헤어졌다

할말이 있으련만

그 말은 어찌 할려고

그리움은 또 어쩌려고

 

그저 좋은곳에 가시기를 명복을 빌뿐

어쩔도리가 없다

 

이제

그 분이 보고플 것이다

그리울것이다

유머스럽고

헌신적이고

자기를 내려놓은 너그러운 성격

누구와도 잘 화합하시던 그 덕이

더욱 그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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