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살고 있는 공간을 이름을 짖자고
좋은 생각에 쓰여 있다
꽃을 좋아해 많으면 식물원으로 짖자고
나의 집엔 그림이 많으니
당연 갤러리다
그것도 "다원갤러리"
벽에걸린 그림만 헤아려도 약
60여점
이만하면 갤러리로 충분하다
화가도 시인도 예술가는 다 외롭다
사색 해야 하고
고뇌 해야 하고
돌아 봐야 하고
관찰 해야 한다
그 창작의 과정들의 원소는 고독이다
외로움과 고독은 차이가 있지만
와롭지 않고 어찌 사색하며
사색없이 고독할 수는 없다
고독은 상상해야 하고
상상이란
자기가 아는것에서 창출해 낸 연상작용이다
아는 것을 넘어 알것같은 단계를 넘어야 도달할것이다
그 상상들이 21세기의 지구를 만들고
우주로 간다
다만 백년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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