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거리 마다 않고
친구들이 왔다
점심을 먹고
허준박물관에 갔다
동의 보감의 저자로
한평생 의사로 살면서
환자 돌보기와 저술에 심혈을 기울여
의술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늘 가서 천천히 둘러 보니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갖추고
전시와 기획과 역사와 발전상을
가늠해 볼수 있었다
친구들과 분석하며 관람하는 시간은
폐와 심장으로 감동과 전율을 데려왔다
오묘한 인체를 다루고
약초의 효능과 마음가짐이
오래도록 남겨질것이다
먼거리 마다 않고
친구들이 왔다
점심을 먹고
허준박물관에 갔다
동의 보감의 저자로
한평생 의사로 살면서
환자 돌보기와 저술에 심혈을 기울여
의술의 기반을 마련했다
오늘 가서 천천히 둘러 보니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갖추고
전시와 기획과 역사와 발전상을
가늠해 볼수 있었다
친구들과 분석하며 관람하는 시간은
폐와 심장으로 감동과 전율을 데려왔다
오묘한 인체를 다루고
약초의 효능과 마음가짐이
오래도록 남겨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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