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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다비드상의 탄생

by 최다원 2022. 3. 14.

미켈란젤로가 본 것은
결이 나쁜 대리석이 아니라
대리석이 품고 있는 천사를 보았던 것입니다.

조각상은 수백 번 수천 번의
망치질을 거친 후에 비로소 세상에
보여집니다.

우리도 저마다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값진 보물을 두드리지 않으면
그저 모난 돌일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낸다.
– 루크레티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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