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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의하루

항공박물관

by 최다원 2022. 5. 20.

친구들이 화실에 방문했다

논어 첫 구절에

"먼 곳에서 친구들이 와 주니

어찌 반갑지 않으랴" 라고 했다

반가워서 마음이 미소를 짖고

폐부가 상큼한 산소를 마신다

어차피 인생은 동행이다

가족도 친구도 누구라도 그저 동행인 것을

친구란 "각자의 육체에 머무는 하나의 영혼"이라 했듯이

동질감이 교통하여 서로의 영혼을 묶는다

식사 후 우린

김포공항에 준공된 항공 박물관을 관람했다

고서적으로된 자료도 있고

비행기 모형도 많고

비행기의 출발부터 많은이들의 무한한 연구로

오늘날까지 오개된 발전상황과 시스템

하늘을 날겠다는 일념으로 꿈을 실현한

라이트 형제

실패와 실패가 와도 좌절하지 않았기에

인간의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시킨 사람들이다

모티브를 새에게서 찾고

외형마저 닮아 새 보다 높이 날고 빠르게 날고

우주까지 간다

정말 인간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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