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처음처럼 - 안도현 by 최다원 2022. 7. 7. 처음처럼 - 안도현 이사를 가려고 아버지가벽에 걸린 액자를 떼어냈다바로 그 자리에빛이 바래지 않은 벽지가새것 그대로 남아 있다이 집에 이사 와서벽지를 처음 바를 때그 마음그 첫 마음,떠나더라도 잊지 말라고액자 크기만큼 하얗게남아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밥 - 문정희 (0) 2022.07.07 고구마 - 조찬현 (0) 2022.07.07 아침 - 박경리 (0) 2022.07.06 개망초 - (0) 2022.07.06 인생 찬가 //롱펠로우 (0) 2022.06.30 관련글 찬밥 - 문정희 고구마 - 조찬현 아침 - 박경리 개망초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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