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학력 수준에 맞는
글을 읽고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10명 중 3명이나 된다. 성인도
다를 게 없다. 한 대학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진단 결과 정답률은 50%였다고 한다.
이 조사 대상자들의 85%가 대학 재학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이쯤 되면
문해력의 위기라는 말이
호들갑은 아닌 셈이다.
- 김을호의 《결국 독서력이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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