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가수 심수봉이 오래전 부른
'백만 송이 장미'의 노래 가사입니다.
살다 보면 미운 마음, 미운 대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미움이란 감정을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을 때
잔잔한 이슬비로 백만 송이 장미도
꽃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 속에 보이는 자신의 일부분을
미워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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