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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살리는 일'

by 최다원 2022. 1. 6.

동물 에세이 '살리는 일'의 저자 박소영 작가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살리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밥을 먹이고,
고통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일.
새 힘을 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일.

더러는
나의 작은 미소가,
나의 작은 손길이,
나의 작은 마음이
누군가를 살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누군가를 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살리는 삶'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
- 벤저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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