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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의하루

시간과 세월

by 최다원 2022. 1. 28.

내일부터는

설날연휴다

설레이던 것두 옛날

지금은 부담스럽다

요즈음 말로 스트레스

그러나 어쩌랴

올건 오고 보낼건 보내고

그렇게 세월은 오고 가는 것을

그 위에 편승하고 그냥 흐르는게 시간이다

 

날마다 회원전 작품 체본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다

고민과 행동은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붓을 잡으면 그저 맑아지는 마음

그마음을 사랑하다 보니

오십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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