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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의하루

평화롭기를 ...

by 최다원 2022. 2. 2.

연휴 마지막날이다

내일부터 강의가 있다

입춘이 코앞이니

봄이 저만치 왔다

겨울과 함께 괴질도 가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2만명이 넘었는데

이번 주말까지 얼마나 숫자가 올라갈지

너무나 끔찍하다

마스크를 쓰고 조심을 한다해도 걱정이 앞선다

어서 이 사회와 주변과 나라가

평화롭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무심한 시간과 바람과 구름들은 오고가는데

만연한 불안은 언제나 거두어 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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