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귀가 - 이계설 by 최다원 2022. 6. 9. 귀가 - 이계설 부엉이처럼 방범등이 눈을 뜰 때노점상 아줌마는구겨진 지폐들을 추스른다굽은 하루를퉤퉤 침을 바르며 펴는 것이다바로 펴진 지폐 몇 장연이 되어 날고힘주어 일어선 하루가큰 발작을 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기도 - 김재진 (0) 2022.06.10 엄마 - 이관복 (0) 2022.06.09 딩동댕 (0) 2022.06.09 불개미 (0) 2022.06.07 저녁에//김광섭 (0) 2022.06.07 관련글 세상의 기도 - 김재진 엄마 - 이관복 딩동댕 불개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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