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의 초대전에 다녀왔다
이건희 회장님
23000점이란 예술에선 천문학 슷자다
그 숫자만큼 수집하기도 힘든데
그 많은 작품을 국가에 기부 했다
작품을 대하는 순간
반대 급부의 값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며
피땀을 흘렸을 작가들에게
양식이 되고 생활비가 되었으며
혈액을 순환시키는 활력제가 되었을 그림 값
더 더욱 이회장님은
"깍지말고 다 줘라" 고했다고 했다
너그러운 마음과
통큰 기부와
아름다운 문화 사랑이
가슴으로 스며 피멍처럼 각인되어 왔다
훌륭하신 행과 가슴 그리고 미래
역사는 이회장님과 삼성을
재 조명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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