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닫지 않아
웃자란 사철나무 가지를 잘라
뾰족하게 만들고
화단 흙에 꽂았다
부디 봄이 되면 뿌리를 흙 속에 내리고
잎을 풀어내어 자라주기를 기원하며...
삼목한 사철나무를 이제 매일 관찰할것이다
기존에 있던 나무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애정을 쏟게 될것이다
봄이 저만치 오는 것이 느껴진 오늘
만물들의 기지개가
세상을 깨운다
손이 닫지 않아
웃자란 사철나무 가지를 잘라
뾰족하게 만들고
화단 흙에 꽂았다
부디 봄이 되면 뿌리를 흙 속에 내리고
잎을 풀어내어 자라주기를 기원하며...
삼목한 사철나무를 이제 매일 관찰할것이다
기존에 있던 나무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애정을 쏟게 될것이다
봄이 저만치 오는 것이 느껴진 오늘
만물들의 기지개가
세상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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