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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슬픈 만큼 웃어봐/ 홍수희

by 최다원 2024. 6. 9.

슬픈 만큼 웃어봐/ 홍수희


견디고 싶을 땐 슬픈 만큼 웃어봐
이겨내고 싶을 땐 슬픈 만큼 웃어봐
네 눈가에 맺힌 눈물 한 방울
햇살이 와서 머금고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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