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공원에 어느날 운동기구를 뽑아내고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기대가 되기도 하고
진행상황도 보고 웨킹도 할겸
매일 보러간다
뭘하는지 진행상황이 진척이 없어 보인다
기대를 걸고 가면 실망하며 돌아오지만
뒷날이면 또 궁금해서 또 가 본다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부지런히 걷는 발걸음은 언제나 유쾌하고 상큼하다
조금 더 멀찍히 돌고 온후 워킹 카운팅을 보면
약 3천보 내지 4천보 정도 합이 약 7천보 정도
이만하면 하루분은 충분하다 싶다
많이 움직이고 많이 사고하고 많이 독서하고 많이 그리고
몸도 마음도 머리도 손도 하루분을 채워 줘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내일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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