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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의하루

날마다

by 최다원 2025. 1. 2.

날마다 

살얼음판 걷듯 

조심스럽다 

어느곳에 크레바스가 도사리고 있을지 알 수 없다

이제 새 날이 밝았으니

안정이 찾아 오고

평화가 깃을 치고 

안도가 머무는 일상이기를 기원해 본다 

새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새싹들이 지구를 포근히 감싸듯이

우리나라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민족의 나라 

순수한 백의의 민족이기를 기원해 본다 

이제 당파 싸움꾼들이 물러가고

황희정승처럼 

맹사성처럼 청렴한 관료들이 등장하여

믿고 맏길 수 있는 나라되기를 기대라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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