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won의하루

다짐

by 최다원 2025. 1. 1.

을사년은 기어이 왔다 

끌지 않아도 

밀지 않아도 오는

자연은 도라 했던가

 

그렇게 시간은 갈 것이고 

봄은 또 당도할것이다

시간에 편승한 우리들 

그저 웃고 그저 즐겁게

사이좋고 감싸며

늘 배우며 늘 가르치며 

그렇게 살아야지 

 

하루분의 글을 읽고 

하루분의 그림을 그리고

하루분의 행초서를 써야겠다 

나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날마다

나아가야지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우스  (0) 2025.01.03
날마다  (0) 2025.01.02
좋아 지려나  (1) 2024.12.31
모두 아름답게  (0) 2024.12.30
키오스크  (1) 2024.12.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