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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on의하루

가을 비

by 최다원 2025. 10. 14.

가을엔 누군가 그립고

가을엔 추억이 자꾸 어른거리고

가을엔 어딘가 떠나고 싶고

갈대도 국화도 하늘도 

머언 구름도 처다 보다가 

괜히 눈시울이 젖어 들고 

두고 온 고향이 다가 오고 

부모님 산소가 자꾸 다가서는 계절인데 

비가 오니 아무것도 할 수 없네

괜히 화단에 다가 가 

잘 있는 꽃나무나 만지작 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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