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이제 by 최다원 2022. 3. 18. 화실앞에 팬지를 심어 두고 오며 보고 가며 보고 잠시 잊었다가 다시가서 눈 맟추고 저 애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서 자리잡아 뿌리 내리라고 손가락으로 가만히 보듬어 준다 저 아이들이 내게 주는 즐거움을 무엇에 비교할까 그저 미소를 달고 마주볼때 생성된 교감 이제 꽃의 계절이다 지구의 자연스런 흐름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걱정되네 (0) 2022.03.22 꽃샘추위 (0) 2022.03.21 팬지를 심으며 (0) 2022.03.17 초대전 (0) 2022.03.17 꽃씨를 심고 (0) 2022.03.16 관련글 걱정되네 꽃샘추위 팬지를 심으며 초대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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