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이제 by 최다원 2022. 3. 18. 화실앞에 팬지를 심어 두고 오며 보고 가며 보고 잠시 잊었다가 다시가서 눈 맟추고 저 애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어서 자리잡아 뿌리 내리라고 손가락으로 가만히 보듬어 준다 저 아이들이 내게 주는 즐거움을 무엇에 비교할까 그저 미소를 달고 마주볼때 생성된 교감 이제 꽃의 계절이다 지구의 자연스런 흐름이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최다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걱정되네 (0) 2022.03.22 꽃샘추위 (0) 2022.03.21 팬지를 심으며 (0) 2022.03.17 초대전 (0) 2022.03.17 꽃씨를 심고 (0) 2022.03.16 관련글 걱정되네 꽃샘추위 팬지를 심으며 초대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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