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won의하루

자연

by 최다원 2022. 11. 7.

10월달은

짜여진 일정만으로도 벅찬 달이다

꽉 짜여진 스케줄

그래도 즐겁고 미소가 번진다

전시와 결혼식 그리고 나의 전시

그저 흐르면 된다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자연과 더불어 가자

자연엔

이치가 있고

도가 있으며 순리가 있다

자연을 닮은 그림과 시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

시간이 더해 갈수록 더욱 아름다운 자연

순환속에서 움트고 키우듯

마음을 자연 스럽게 다루어야 한다고

지고 밑지고 주면서

그것이 자연일게다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장  (0) 2022.11.09
주는 손과 받는 가슴  (0) 2022.11.08
정예작가 전시  (0) 2022.11.01
행복이란  (0) 2022.10.27
고마운 일  (0) 2022.10.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