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 무뎌도
시간을 느끼지 못 해도
흐르고 흐르는 세월인가
지난주에도 파랬던 나무잎들이
바알갛게 물들고
은행나무 잎들이 노오랗다
해가 지고 달이 가고
일정한 속도를 흐른다고 말하는 시간들
그 순간들을 모아 인생이 된다
가장 잘사는 인생이란
느끼는 것
일하는 것
행복에 도달하는 것
행복이란
괴로운 일 슬픈일을 빼고
서운한 일 부족한 일만 빼면
만족과 행복이 남는다
감각이 무뎌도
시간을 느끼지 못 해도
흐르고 흐르는 세월인가
지난주에도 파랬던 나무잎들이
바알갛게 물들고
은행나무 잎들이 노오랗다
해가 지고 달이 가고
일정한 속도를 흐른다고 말하는 시간들
그 순간들을 모아 인생이 된다
가장 잘사는 인생이란
느끼는 것
일하는 것
행복에 도달하는 것
행복이란
괴로운 일 슬픈일을 빼고
서운한 일 부족한 일만 빼면
만족과 행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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