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삶을 고해라 하고
누구는 삶을 전쟁이라 하고
고해도 전쟁도 섬득한 뉘앙스를 남긴다
누구는 행복이 쎌프라 하고
누구는 삶을 시 라고 했다
시 속에 고독이 만연하고
시 속엔 괴로움도 내재되어 있으며
시 속엔 은근한 사랑이 흐르고 있다
사랑은 이 세상을 이루는 구성요소라고
사랑없인 한 순간도 견딜수 없다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언가를 사랑하고
어딘가에 몰입한다면
사랑은 몸집을 키워
삶은 전반에 흐르는 혈액이 될것이다
혈액의 순환은
근육을 살찌우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부려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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