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마음을 졸이고
하루종일 몇번인가 나가 보고 확인 하고
어제 잃어버린 미스김 라이락에
그리고 한포기 남은 라이락이
종일토록 나를 잡고 있다
잘 있는가 보고
저 애가 눈치챘을까 가늠해 보고
모습이 이아이가 스타일이 조금 나은데
왜 였을까 짐작도 해 본다
이제 새 순을 내고 꽃대가 올라올텐데
제발이라고 되네이며
라이락의 안녕을 빌어 본다
향기와 자태가 가져올 행복을 가불하며
제발 무사하길 기원해 본다
종일
마음을 졸이고
하루종일 몇번인가 나가 보고 확인 하고
어제 잃어버린 미스김 라이락에
그리고 한포기 남은 라이락이
종일토록 나를 잡고 있다
잘 있는가 보고
저 애가 눈치챘을까 가늠해 보고
모습이 이아이가 스타일이 조금 나은데
왜 였을까 짐작도 해 본다
이제 새 순을 내고 꽃대가 올라올텐데
제발이라고 되네이며
라이락의 안녕을 빌어 본다
향기와 자태가 가져올 행복을 가불하며
제발 무사하길 기원해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