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라이락 by 최다원 2023. 4. 10. 강의 갔다 집에 오니 라이락이 만개하고 나폴거렸다 상큼한 향기를 바람결에 보내려는가 팔을 저어 멀리 더 멀리 보내 나비를 부르고 꿀벌을 부르느라 여념이 없는 라이락 보랏빛 향기가 온통 다 차지한 우리집 꽃들은 웃으며 향기만 보내온다 우리들도 저토록 향기로워야 한다고 말하며......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최다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술은 (0) 2023.04.23 동행들 (0) 2023.04.16 봄비 (0) 2023.04.05 역시 (0) 2023.04.04 이치 (0) 2023.04.03 관련글 예술은 동행들 봄비 역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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