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원전 날자가 나왔다
7월 6.7.8.일
우리 회원들과 나의 잔치날이다
생이란 탄생과 죽음사이의 여백을
즐기며 누리며 배우며 결실하며 가는
여정이다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사색도 하다가
가끔은 열매의 결실도 보는 것이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가고
나아감 키만큼의 높이에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코로나로 침채했던 시간들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야하는 길
또 남겨야 하는 일들이다
종일 체본 했다니
손목도 머리도 쥐가날 지경이다
그래도 즐겁게 준비할 회원님들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나와의 동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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