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이 밝아오는 미명인데
참새들은 그저 짹짹
우리들 귀는 호강하지만
참새들의 작은 혀
아프면 어쩌나. . .
공원 가득 핀 수국은
그저 웃고 있고
가지사이 새들은 노래한다
상큼한 산소와 어우러져 더 없이 싱그럽지만
고갯짖 날개짖으로 분부한 새들이 귀엽다
역시
세상은 함께 사는 것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것
더불어 살아가는 것
구름과 태양과 별과
그리고 바람과 그 속에 숨쉬며
누리는 것
여명이 밝아오는 미명인데
참새들은 그저 짹짹
우리들 귀는 호강하지만
참새들의 작은 혀
아프면 어쩌나. . .
공원 가득 핀 수국은
그저 웃고 있고
가지사이 새들은 노래한다
상큼한 산소와 어우러져 더 없이 싱그럽지만
고갯짖 날개짖으로 분부한 새들이 귀엽다
역시
세상은 함께 사는 것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것
더불어 살아가는 것
구름과 태양과 별과
그리고 바람과 그 속에 숨쉬며
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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