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은행나무 by 최다원 2023. 11. 27. 몇개 남아있던 은행나무 잎들이 어제밤 내린비에 모두 떨어져 누웠다 훌훌 벗어버린 잎 추우니 껴 입어아 하겠지만 나무들은 벗는다 내려 놓는다 봄을 준비하려고 새로움을 위해 내려놓아야 하는 법칙 아닐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털어 낸다 (0) 2023.12.01 추위 (1) 2023.11.30 맥주 (2) 2023.11.25 길양이들 (0) 2023.11.21 달님에게 (0) 2023.11.19 관련글 다 털어 낸다 추위 맥주 길양이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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