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맘먹고 바꾸어준
새 컴이
켜지질 않는다
글쓰기도 안 되고
글 올리기도 어렵다
아들아이가
회사에 알아보고
손봐주기로 했는데
제 일정이 분주 해
아마도 잊은듯하다
다시 말 하기가 어려운 현실
폰으로 몇자 적어본다
홈을 관리하고 독자와 만나고
그런 일련의 일들이 앤돌핀의 산실인데
이 컴은 언제나 켜 지려나 · · ·
자식이
6세 까지는 주인으로 살고
15세 까지는 노예로 살고
그 후는 친구로 산다고 한다
친구로 살면서
한번이라도 거실리면
적이 된다 한다ㅡ
친구 비위를 잘 맞춰 줘야지
Dawon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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