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제도
체본하느라 무리였나보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허리와 등이 아파서
한의원에가
등가득 침을 꼽았다
따끔하다 그리고 시원하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니 시원하겠어라
작품이 풀리지 않을때도
붓이 제 페이스를 못 찾을때도
종일 우울이 찾아들때도
딱히 누군지 모를 누군가 그리워
그리움이 목젖까지 치밀어 오를 때도
침을 꼽고 부황을 뜨고 물리치료를 해
치료된다면 할만할텐데 ㅡ
Dawon의하루
어제도 그제도
체본하느라 무리였나보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허리와 등이 아파서
한의원에가
등가득 침을 꼽았다
따끔하다 그리고 시원하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니 시원하겠어라
작품이 풀리지 않을때도
붓이 제 페이스를 못 찾을때도
종일 우울이 찾아들때도
딱히 누군지 모를 누군가 그리워
그리움이 목젖까지 치밀어 오를 때도
침을 꼽고 부황을 뜨고 물리치료를 해
치료된다면 할만할텐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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