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맷돌 - 오한옥 by 최다원 2024. 5. 19. 맷돌 - 오한옥지그시 얹어놓았지내 몸을 갈아내어너에게 조금씩 넘겨주려몸은 몸끼리마음은 마음끼리돌돌돌 삭삭삭윗니가 아랫니에 말을 걸듯늘 어긋나며 비켜가도제 모습 다듬으며 돌아가는저 가슴 둥근 앉은뱅이 되고 싶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 박남준 (0) 2024.05.21 그리움1 - 노경영 (0) 2024.05.21 무명도 - 이생진 (0) 2024.05.19 양파 - 이정연 (0) 2024.05.19 큰일 - 나태주 (0) 2024.05.15 관련글 사랑 - 박남준 그리움1 - 노경영 무명도 - 이생진 양파 - 이정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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