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 주희
나침반을 기울이면 보이는
세상의 풍경이 평화로워
나도 모르게 달을 보며 걷는다.
달을 보며 걷는 발걸음에 샘이 솟아오른다.
걸음걸음마다, 샘이 충만해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하다. 보름달처럼
평화로운 마음으로 샘을보고 하늘을 본다.
잊는다는 건 행복한 것.
다행인 건, 잊힌다는 것.
샘은 기억 속에 고여 잊지 않으니,
흐르는 맑은 물속에 보름달 하나 떠 있는 기쁨.
샘 - 주희
나침반을 기울이면 보이는
세상의 풍경이 평화로워
나도 모르게 달을 보며 걷는다.
달을 보며 걷는 발걸음에 샘이 솟아오른다.
걸음걸음마다, 샘이 충만해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하다. 보름달처럼
평화로운 마음으로 샘을보고 하늘을 본다.
잊는다는 건 행복한 것.
다행인 건, 잊힌다는 것.
샘은 기억 속에 고여 잊지 않으니,
흐르는 맑은 물속에 보름달 하나 떠 있는 기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