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봄 by 최다원 2022. 3. 12.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한다 산불들이 그 소중한 산야를 태우고 시커먼 연기만 하늘로 올렸는데 때 맞춰 비가 와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유난히 가믐이 길었던 올 겨울 올 농사는 어찌 될려나 시골출신인 나는 늘 농사가 걱정이다 다 보이는 밭과 논들의 곡식과 채소의 생장들이 때론 폐부로 스며 아리다 농부들의 농심도 어리는 봄인 것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씨를 심고 (0) 2022.03.16 종아리 (0) 2022.03.14 선거 (0) 2022.03.11 기도 (0) 2022.03.08 산불 (0) 2022.03.06 관련글 꽃씨를 심고 종아리 선거 기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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