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시간이면 유트부를 듣는다
요즈음은 "책도리"에 빠졌다
책도리는
좋은 문장 필요한 문장을 책에서 가려
책도 소개하고 기억에 남을 문장을 읽어주는 방송이다
오늘은 유태인의 교육법이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아이에게 기부를 가르친다고 했다
걸인에게 나누는 행위와
수입에 10퍼센트를 기부하는 솔선을 보인다고 했다
기부에서 거부감도 어색함도 없고
기부가 일상화 되도록 아이에게 손수 해 보도록 한다고 했다
그 유명한 탈무드가 아니래도
가슴에 담기는 내용이다
주는자의 기쁨이 더욱 크다 했던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