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행복을 헤아리며 by 최다원 2022. 11. 13. 오늘도 구름이 흘러가듯 강물이 밀려가듯 계절이 돌아가듯 시간이 뛰어가듯 편승한 타임들이 서둘러 간다 그만큼 내려놓고 그만큼 제쳐두고 그저 비우며 내려놓고 살자고 다짐한다 올려다 보지 말고 내려다 보는 만큼 행복은 몸집을 키운다 가진것만 세고 보듬은 것만 귀히여기자 한아름 넘치는 행복 행복은 그 곁에서 눈짖하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텅빈 동네 (0) 2022.11.15 철새들 (0) 2022.11.14 꽃기린 (0) 2022.11.11 메리골드 (0) 2022.11.10 두장 (0) 2022.11.09 관련글 텅빈 동네 철새들 꽃기린 메리골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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