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른들은
송사를 하지도 말고
송사를 당하지도 말라 했다
남의 잘못은 이해하고
나는 살피며 주의하며 잘 살라는 말이다
오늘 총회에서
회원간 큰 소리가 오고 갔다
이 세상 이해 못할일이 어디있으며
용서 못할일이 어디 있으랴
다만 각박한 이익앞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일들
해결은 간단하다
역지사지 해 보면
해답은 나와 있다
자기가 이해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야기될수도 있는 자기의 일에서도
이해 받을 것을
저토록 큰소리와 고성이 난무하니
협회에 회의감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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