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일체유심조 by 최다원 2024. 1. 15. 구민회관 강의를 마치고현관을 나서려는 순간어디선가 까치소리가 정적을 깨웠다바로 앞인듯 큰 소리가 들려 현관앞 나무를 올려다 보니 잎을 다 떨구고 외로이 서 있는 벗나무 가지사이에서 친구를 부르는걸까 자꾸 외마디로 허공을 가른다 그 순간 나는 까치를 올려다 보며올해 좋은일이 생성하려나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소문 (0) 2024.01.23 내 이름 아시죠 (0) 2024.01.19 회의감 (0) 2024.01.13 친구 (2) 2024.01.11 비워내니 (0) 2024.01.04 관련글 호소문 내 이름 아시죠 회의감 친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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