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전시작품이 마무리 되어
표구사로 넘어 갔다
이제 잔무와 오픈날
그림옆에 붙일 명패를 작성하면 된다
오늘은 지난 가을
순미씨가 받아와 준
으아리 씨앗을 땅에 묻었다
싹을 내고 키를 키워
꽃을 피우렴
가만히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
모두
우리네 삶과 같은 것
한일자를 굿고
획을 배우고 느끼며 익혀 가야
꽃을 피워 작품에 이르르고
비로소 붓과의 동행이 되는 것
물도 주고 양분도 잘 주어야
크는 것
오늘로
전시작품이 마무리 되어
표구사로 넘어 갔다
이제 잔무와 오픈날
그림옆에 붙일 명패를 작성하면 된다
오늘은 지난 가을
순미씨가 받아와 준
으아리 씨앗을 땅에 묻었다
싹을 내고 키를 키워
꽃을 피우렴
가만히 마음으로 기원하면서 ....
모두
우리네 삶과 같은 것
한일자를 굿고
획을 배우고 느끼며 익혀 가야
꽃을 피워 작품에 이르르고
비로소 붓과의 동행이 되는 것
물도 주고 양분도 잘 주어야
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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