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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새출발 - 오보영

by 최다원 2025. 9. 11.

새출발 - 오보영

 

 

 

꼬여있던 매듭도 풀었습니다

걸려있던 가시도 빼냈습니다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흐트러진 자리를 모았습니다

엉켜있던 모두를 보냈습니다

 

홀가분한 기분

떳떳한 마음으로

 

내일을 위해

어제를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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