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첩 서.화론145

독서계, 조선 지식인들에 '미쳤다' 독서계, 조선 지식인들에 '미쳤다' '매니아 문화' 꽃핀 영·정조시대 최근 관련 서적 쏟아져 유석재기자 karma@chosun.com 입력 : 2005.07.01 18:40 59' / 수정 : 2005.07.02 06:20 42' ▲ 18세기 새로운 문체로 젊은 지식인들의 존경을 받았던 연암 박지원18세기 조선 지식인들이 불황 속 독서계에 새바람을 .. 2015. 12. 14.
겸재 정선 정선(鄭歚, 1676년 ~ 1759년)은 조선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1]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 생애[편집]20세에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현감(縣監)에 이르.. 2015. 11. 13.
장승업 장승업(張承業)은 1843년 헌종 9년에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로 이리저리 떠돌며 자라 그의 출생에 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다. 다만, 장지연의 《일사유사(逸士遺事)》에 그의 생애와 사람됨에 관한 기록이 비교적 자세하게 남아 있어 이에 의존할 뿐이다. 《일사유사》.. 2015. 10. 30.
왕실의 광대가 되기를 거부한 //최북 왕실의 광대가 되기를 거부한 崔北 //사망 1786년 목차 펼치기 1.그림 값을 많이 주면 돈을 내던지며 비웃던 화가 2.자신의 눈을 찌르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다 중인 화가 김명국은 돈을 벌기 위해 그림을 많이 그렸다. 그러나 그의 후배 최북(崔北, 1712~86)은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마.. 2015.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