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on의하루 꽃눈 by 최다원 2025. 2. 3. 오늘은 입춘인데 온통 얼려 놓았다 오늘 우장산에 갔는데도 워킹을 못 하고 그냥 강의실로 갔다 바람이 칼바람이 불며 낙엽을 날리고 다닌다 이젠 추위가 무섭다 머지않은 봄이 저만치 왔지만 아직 영하의 날씨 한겨울 동안 꽁꽁 얼었던 나무들이 얼마나 애탈까 어느새 움튼 꽃 눈을 감춘 진달레 라이락의 잎눈이 애처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최다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Dawon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0) 2025.02.05 추억의 소환 (0) 2025.02.04 영혼 (0) 2025.01.31 우장 산 산책 중 (0) 2025.01.13 새 생 채 (0) 2025.01.11 관련글 진달래 추억의 소환 영혼 우장 산 산책 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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